SBS '아테나' 방송화면 |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첫 방송 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아테나' 1회는 22.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제작답게 첫 방송부터 20%의 고지를 뛰어넘은 것이다.
이날 방송된 '아테나' 1회는 전편 '아이리스' 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을 자랑했으며, 차승원 추성훈을 비롯, 수애의 액션신이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NTS 요원 이정우(정우성 분)와 이중스파이 윤혜인(수애 분)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이들의 인연에 대한 관심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매리는 외박중'은 2회 연속 방송이 6.1%와 8.4%, MBC '역전의 여왕'은 14.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