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멜론뮤직어워즈 '최고인기아티스트상'

길혜성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0.12.15 22:28
  • 글자크기조절
image
소녀시대


9인 걸그룹 그룹 소녀시대가 '2010 멜론 뮤직 어워즈'(이하 2010 MMA)에서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15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0 MMA'에서 올 한 해 최고의 인기를 끈 가수(팀)에게 수여되는 '2010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아티스트상은 음원점수 80%, 투표점수 20%에 의해 결정됐다.


소녀시대는 올 상반기 '오!' '런 데빌 런', 하반기 '훗'을 연속 히트 시켰다. 또한 일본 활동과 병행하며 '소원을 말해봐'의 일본어 버전 싱글인 '지니'를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려 놓는 등 현지에서의 가요 한류 재점화에도 앞장섰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녀시대 2AM 2PM 2NE1 티아라 씨엔블루 아이유 이승기 DJ D.O.C 포맨 등이 '2010 톱10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