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태호 '무한도전' PD 트위터> |
'무한도전' 측은 올해 멤버들의 활약상과 깨알같은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전을 이달 11일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시작했다. MBC에 따르면 팬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 관람객이 닷새만인 지난 15일까지 1만명이 넘어섰다.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며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는 화성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에서,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남산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신사동 캐논플렉스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남산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에서는 사진을 토대로 한 캐리커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수도권 외에 지방의 경우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제천시민회관에서 전시가 열리는 등, 여수, 울산 지역에서 전시가 계속될 예정이다. "이는 보다 많은 '무한도전' 시청자들을 전시에 초대하기 위한 일정"이라고 MBC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