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진짜 2개 프로 하차, '여우의 집사'-'위기탈출 넘버원'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0.12.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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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임성균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하차 수순을 밟게 되는 2개 프로그램이 MBC '여우의 집사'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으로 드러났다.

노홍철은 17일 트위터에 연말에 2개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우의 집사'와 '위기탈출 넘버원'으로 좁혀지고 있다.


'여우의 집사'는 방송 9주 만인 오는 30일 폐지되는 만큼, 노홍철의 하차도 당연한 결과. 또 '위기탈출 넘버원' 제작진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본인이 하차 의지를 밝혀와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소속사 관계자는 노홍철의 또 다른 출연 프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차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 PD 역시 "하차는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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