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 준수, 재중, 유천(왼쪽부터) ⓒ이명근 기자 qwe123@ |
그룹 JYJ가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 발매기념 첫 번째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서울, 대구, 부산, 인천,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사인회는 '더비기닝 뉴 리미티드 에디션(The Beginning New Limited Edition)'앨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씨제스(C-jes)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이번 전국 사인회가 JYJ의 월드와이드 앨범 발매 이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JYJ 멤버들 역시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이번 전국 사인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JYJ는 최근 미국 빌보드(Billboard) 독자 선정 올해의 음반 TOP 5에 올라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