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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톱스타 이영애 측이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18일 이영애의 한 지인은 "쌍둥이 임신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스포츠 매체는 임신 9개월째인 이영애가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안전한 출산을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 지인은 "아들이나 딸이라고 각각 기사가 나온 적도 있는데 그래서 쌍둥이로 추측한 것 같다"면서 "이영애의 첫 아이는 아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신 첫 보도가 4개월로 잘못 나가면서 현재 개월도 잘못 알려져 있다"면서 "9개월도 사실과 다르다. 아직 출산하려면 좀 더 시간이 지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 않다가 지난 4월 남편과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