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뢰하 ⓒ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김뢰하(45)가 지난 17일 결혼 4년 만에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뢰하 소속사 제이와이패밀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갖고 "김뢰하의 아내 박윤경 씨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4년 만에 얻은 아이 인만큼 너무 감격스러워하고 계시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뢰하는 영화 '작은 연못', '정승필 실종사건', '살인의 추억', '괴물' 등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다. 지난 2006년 9월 연극배우 박윤경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