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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샤이니가 '더블유 코리아'와 패션 화보를 찍었다.
'더블유 코리아'는 소년의 아이콘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샤이니 온유와 민호의 강렬한 모습을 담았다.
닮은 꼴, 다른 모습의 이중 자아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같은 컬렉션의 의상을 입었다. 그 결과 닮았지만 전혀 다른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온유와 민호는 패션의 표현에 집중하는 화보 촬영에 임하며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가수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없는 집중력과 표현력을 보여주었다"며 "마치 모델이나 배우와 작업하는 기분이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샤이니의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책 속에 삽입된 QR코드와 스타일닷컴(style.com)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