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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현이 MBC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중국 오디션 심사위원이 됐다.
이정현은 지난달 중국 칭따오에서 열린 '위대한 탄생' 중국 오디션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녹화를 마쳤다.
이정현은 중국 신년을 앞두고 제작되는 수많은 특집 프로그램에서 경쟁적으로 러브콜을 받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기도 하다.
이정현 소속사 에이바 엔터테인먼트는 세달 전부터 밀려오는 중국 각 방송사들의 연말스케줄에 고심하다 여러 방송국들을 제치고 가장 뛰어난 무대연출 기획안을 제출한 절강위성TV를 선택해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5억명 이상이 보는 이번 방송의 연출은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쇼의 유럽스태프들이 최고의 무대디자인과 연출을 맡으며,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와 첸카이커 감독을 비롯해 축구선수 베컴 부부와 홍콩의 진해림, 중국 내 초특급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이번 무대에서 이정현은 단독무대 15분 이라는 파격적인 조건과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이정현은 중국 내 10곡이 넘는 히트곡과 베이징TV ‘미령심령’, CCTV ‘공자’등 두 편의 중국드라마에 주연, 현재는 중국내 가전, 화장품, 휴대폰 등 A급 광고를 최고대우를 받으며 CF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정현은 현재 7개에 달하는 중국광고촬영과 함께 팬 사인회 일정을 소화하고, 한국, 중국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