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데뷔 전 세계적인 배우 장쯔이의 특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21일 SBS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최근 SBS '강심장'에 녹화에 출연, 장쯔이와 무용학교 동문임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통해 최초로 공개된 이 영상은 빅토리아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학교인 북경무도학원재학시절, 모교 선배인 장쯔이의 특별 다큐멘터리에 깜짝 출연한 것이다.
영상 속에는 화장기 없는 풋풋한 모습으로 무용연습을 하고 있는 빅토리아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다. 출연자들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빅토리아의 모습에 "데뷔 전에도 예뻤다"며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번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세계적인 무용학교 졸업을 포기하고 한국에 와 f(x)로 데뷔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던 과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빅토리아와 함께 정선희 이무송 박시은 박성웅 박휘순 홍지민 김현숙 안연홍 김태형 황보 등이 출연했다. 21일 밤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