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7개월 된 딸 규원 양과 크리스마스 인사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0.12.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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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표 트위터
가수 김진표가 7개월 된 둘째 공주님과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김진표는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딸이 7개월이 넘어가니 아들보다 살짝 눈에 더 들어옵니다. 역시 아빠한텐 딸 인건가. 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진표가 둘째딸 규원 양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모자를 나란히 나눠 쓴 모습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게 만드는 사진이다", "딸바보 김진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표는 탤런트 윤주련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첫째 아들 민건을 얻은데 이어 지난 5월 둘째 딸 규원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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