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걸그룹 소녀시대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라이브 음반을 발표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The 1st Asia Tour Into The New World' 라이브 앨범을 발매한다.
소녀시대의 이번 라이브 음반은 지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4월 중국 상하이, 5월 태국 방콕 등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공연의 실황을 담은 음반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소녀시대는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등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9인 9색의 멤버별 화려한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은바 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번 소녀시대의 새 음반은 아시아 투어의 최고 공연만을 모아 만든 라이브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소녀시대는 활발한 일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일본 후지TV 아침 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TV'에 출연한데 이어 24일 방송되는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연말 결산인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에도 출연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22일 '훗' 음반을 일본에 발매함과 동시에 2만 1271장의 판매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