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요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홍대여신'이라 불리는 가수 요조가 DJ로 발탁됐다.
24일 KBS에 따르면 요조는 KBS 라디오 2FM(89.1MHz)'오정연의 3시와 5시 사이' 후속 프로그램인 '히든트랙'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에 따라 오정연 KBS 아나운서는 오는 1월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는 '오정연의 3시와 5시 사이'에서 하차한다.
한편 KBS 라디오국은 요조 외에 개그맨 변기수, 박철, 최강희 등 새로운 DJ를 통해 2011년 청취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