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왼쪽)와 씨스타 |
2010년을 빛낸 미쓰에이와 씨스타가 최고 신인 걸그룹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인다.
미쓰에이와 씨스타는 오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BS 2010 가요대전에 출연,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이들은 올해 최고 활약을 펼친 대표 신인 걸그룹으로 선의의 경쟁을 위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24일 가요대전 측은 "미쓰에이는 못 말리는 섹시 죄수, 씨스타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여경으로 변신한다"며 "무대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칠 이들을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