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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는 패션 잡지 슈어 1월호를 통해 섹시한 모습과 펑키하고 발랄한 모습의 두 가지 색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혜는 시스루룩과 란제리룩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섹시미를 어필했다. 골드와 퍼 의상을 활용해 펑키한 느낌을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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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서지혜가 최근 한 감독으로부터 배우로서 선과 악 중간 그 어느 쯤에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 9월 종영한 MBC 주말극 '김수로'에서 허황옥으로 연기를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선정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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