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5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2월 가희는 솔로 음반을 낸 뒤 3월 발표될 애프터스쿨의 새 음반 활동 때 합류한다"라며 가희가 애프터스클을 떠나지 않을 것임을 공식화 했다.
이어 "가희 외에도 팀을 탈퇴하는 졸업생은 없다"라며 "현재 부상을 입은 베카도 3월 애프터스쿨 새 음반 발매 때 합류해 9명의 애프터스쿨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데뷔 당시부터 멤버들의 팀 입학과 졸업이란 이색 전략을 천명했던 애프터스쿨은 그 간 오디션을 통해 새 멤버 영입 소식을 꾸준히 알려왔다. 2009년 유이를 시작으로, 레이나 나나 리지에 이어 최근에는 노이영이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노이영은 지난해 12월3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이원 생중계된 '2010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노이영은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