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욱 인턴기자 |
뮤직비디오 촬영 중 허리 부상을 당했던 신인그룹 인피니트의 우현이 팬들 걱정 덕에 빨리 쾌유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인피니트는 6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에볼루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우현은 "많은 팬들, 가족들, 회사식구 그리고 멤버들이 많이 걱정해줘 빠른 쾌유를 할 수 있었다"며 "이젠 괜찮다"고 말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우현은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발차기를 깜짝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우현은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곡 'BTD'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치 4주의 허리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