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왼쪽)과 지드래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 듀오 유닛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하이 하이'로 'M! 카운트다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지드래곤과 탑 유닛은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M! 카운트다운'에서 '하이 하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드래곤과 탑 듀오 유닛은 지난해 12월30일 'M! 카운다운'에서 정상에 오른데 이어, 이 프로그램의 올 첫 방송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2주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켰다.
지드래곤과 탑은 이날 1위 수상 직후 소속사 관계자들 및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