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상, 박하선, 서영희, 배종옥, 김갑수, 류덕환 (왼쪽부터) ⓒ출처=김갑수 트위터 |
배우 김갑수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촬영팀에게 간식을 준비해 온 배우 류덕환 팬클럽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갑수는 7일 오전 7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전 덕환이 팬클럽에서 스탭과 배우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덕분에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라는 김갑수는 "덕환 팬클럽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갑수는 "쭉 서서 인증샷 찍었어요~"라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준상, 박하선, 서영희, 배종옥, 김갑수가 차례대로 죽 서서 팬들의 선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 모두 추운 겨울 촬영하느라 목도리며 외투로 무장한 모습이다.
한편 노희경 드라마작가의 작품으로 앞서 연극으로 올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2011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