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싸이더스HQ 미투데이 |
박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5일 오전 10시 40분께 미투데이를 통해 '스타 레어 사진' 시리즈로 박재범의 사진을 올렸다.
AOM 멤버들과 함께 웃고 있는 재범의 사진에는 "땀 흘려 연습 후 모습인데요"라며 "무슨 얘기를 나누면서 저렇게 웃고 있는 걸까요?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 묻어나는 사진인 것 같네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당시 큰 화제가 됐던 지난 해 8월 팬 미팅 연습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재범은 연습실에서 AOM 멤버들과 비보잉 공연을 모니터하고 있다.
특히 소울페스티벌 리허설 현장 사진은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에는 무대 아래서 얼굴만 내밀고 위치를 체크하는 재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요렇게 올라가면 될까요?' 여긴 소울페스티벌 리허설 현장인데요. 멋진 무대를 위해 꼼꼼히 체크하고 준비하는 모습, 왠지 귀여운데요?"라는 글도 함께 올려졌다.
팬들은 "오랜만에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서 너무 좋다" "앨범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무대 아래 얼굴 빼꼼 내민 거 너무 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6일 앨범 준비 소식과 함께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장문의 편지를 트위터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