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건아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국방의 의무.
그런데 누구는 가고, 누구는 가지 않는 억울한 상황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생니를 뽑아 군을 면제받았며 논란의 대상이 된 MC몽에 이어 정신적인 질환인 우울증으로 군면제 대상이 된 박해진까지.
스타들의 군면제에 대중들이 민감한 이유는 분명 있다.
유승준이 강한 남자 식스팩 근육을 과시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을 그때 즈음, 이 올바른 이미지를 가진 터프한 남자가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국방의 의무를 피했을 때 대중들은 배신감을 느끼며 크게 실망했는데..
그 뒤 불합리하게 군대 면제를 받은 스타라면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고, 제대한 전역돌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스타라는 이유로 군대 면제를 받는 연예인들.
이제 더 이상 대중들은 눈감아 줄 수 없다. 도대체 군대 안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원조 꽃미남 김원준, 차태현, 조성모는 어깨 탈골로 김민종, 주영훈은 심장판막질환과 조기 흥분증후군.
그룹 UN출신 최정원과 신화출신 전진은 공황장애가 이유였단다.
군대생활은 어렵고, 연예활동에는 지장 없는 독특한 병을 가진 스타들.
2011년에는 정말, 군대를 안가는 합당한 이유를 만들어주길 기대해 본다.
[동영상]병역면제 男 스타들, 사유도 가지가색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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