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삼국 사투리가 만든 스펙터클 코미디 '평양성'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1.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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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웃기는 전쟁영화 유쾌, 상쾌, 통쾌한 이준익 감독표 코미디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황산벌'에 이어 8년 만에 돌아온 역사코미디의 기대작 <평양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막강 캐릭터들만 모였는데요.

쇠약하여 풍까지 온 신라국민 할배 김유신!


'황산벌'에 이어 '평양성'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거시기.

고구려의 차가운 평양 남자가 있었습니다. '차평남 남건', 계략정치의 달인 민폐 '남생', <평양성>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뉴캐릭터 '신라병사 문디', 영화 속 유일한 홍일점이자 살벌한 성격의 소유자인 속사포 독살녀 '갑순이'까지.

특히 달콤 살벌한 갑순이와 거시기의 러브라인은 전편에 없었던 기대요소라고 합니다.

친환경 러브스토리였습니다. 찐득한 씬 대신, 살벌한 씬이 더 많았다고 하죠?

이들의 특이한 러브라인 말고도 평양성이 기다려지는 이유 또 있습니다.

'황산벌'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는 평양 사투리까지 가세한 융단폭격팔도사투리 코미디를 볼 수 있다는데요.

삼국의 팔도 사투리가 만든 스펙터클코미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관객들의 걸출한 웃음을 책임질 감초캐릭터가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 이광수씨, 영화 속에서 활약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의 촬영현장.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와 시선을 사로잡을 상상초월의 전투씬을 볼 수 있는 영화 <평양성>!

이준익감독이 자신있게 내놓은 영화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죠?

지금까지 영화<평양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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