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日진출 앞서 유닛 활동…3인조 '팝시클'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1.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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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대국남아 유닛 팝시클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가 유닛을 결성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대국남아의 멤버 미카, 가람, 제이는 첫 번째 유닛 '팝시클(Popsicle)'로 활동에 나선다. 오는 13일 음원을 공개한 뒤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


지난해 데뷔곡 '동경소년'을 발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국남아는 '상큼한 아이스 캔디'를 뜻하는 '팝시클'이라는 유닛으로 일시적인 국내 활동을 펼치게 됐다.

지난해 9월 일본에 진출해 소니뮤직레코즈와 함께 본격적인 일본 데뷔 준비와 프로모션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던 대국남아는 "이번 유닛 '팝시클'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팝시클'의 데뷔곡은 태연이 부른 아테나 OST ‘사랑해요’와 김용준-황정음의 ‘커플’ 등을 만든 프로듀서 안영민이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로맨틱한 프러포즈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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