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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인나ⓒ이명근 기자 qwe123@ |
배우 유인나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종영 전부터 쏟아지는 러브콜 세례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1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유인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과 SBS '시크릿 가든'의 연이은 성공으로 의류와 화장품 등 각종 CF 러브콜의 주인공이 됐다.
이 관계자는 "CF 출연 요청이 밀려들고 있다"며 "주로 패션과 관련된 CF 요청이 들어온다. 작품 속 유인나의 모습을 시청자들이 좋게 봐준 덕분이다"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CF 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주연급 캐스팅 제안도 많이 들어온다"며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오는 2월 초까지는 영화 촬영도 마쳐야한다. 차기작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시크릿가든'에서 주인공 라임(하지원 분)의 친구, 아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김주원(현빈 분)의 비서(김성오 분)와 러브라인을 구성하며, 주인공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