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
11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의 멤버 지율과 수빈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3' 녹화에 참석해 신인답지 않은 입담을 뽐내며 가수뿐 아니라 차세대 예능 주자로서의 가능성 또한 보여줬다.
특히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2TV 스쿨 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 달샤벳 멤버들의 출연을 제의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3'를 통해 예능 신고식을 무사히 마친 지율과 수빈은 "데뷔 전부터 평소 가족들과 즐겨보던 '해피 투게더'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잠시 긴장을 하기도 했지만 선배님들의 많은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갖고 편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율과 수빈이 출연한 '해피투게더 3'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