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재 송지은은 이전과는 달리 짧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샤이보이'로 활동 중인 송지은은 상큼 발랄한 곡의 분위기에 맞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했다"라며 머리모양을 바꾼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샤이보이'는 스윙풍의 톡톡 튀는 댄스곡이기에, 송지은은 물론 전효성 한선화 징거 등 다른 멤버들도 60년대 아메리칸 복고 스타일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앞세워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최근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 시크릿은 13일 엠넷의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샤이보이'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