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희선 트위터 |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어딘가 변한 거 같지 않습니까요? 살이 좀 찐것 같아 매우 속상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희선의 걱정과는 다르게도 여전히 하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 큰 눈의 김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다. 사진에는 각종 귀여운 그림들과 함께 "제주도 배경은 안 찍고 셀카에만 ㅋ 못 말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워낙 큰 눈 때문에 서클렌즈를 낀 게 아니냐는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지자 김희선은 "버럭! 제가 서클렌즈를 왜 껴요! 앞머리 자른 거 봐달란 건데 다들 흑흑"라고 대답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 지난 2009년에 딸 연아를 낳았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방송예정이라고 알려진 김종학PD의 드라마 '신의'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