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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은 연하의 여자친구를 당당하게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대해 이하늘 소속사 조병영 대표는 1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하늘이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서 "최근 진행된 방송 녹화에서 언급한 '올 여름께 결혼하고 싶다'는 것은 말 그대로 이하늘의 바람이다"고 설명했다.
조대표는 이어 "조만간 DJ DOC 해외 활동에 대한 계획이 구체화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하늘은 18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 E채널 '독한민박' 녹화에 참여해 "올 여름쯤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는 당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제주도 바닷가에서 이색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면서 "제주도 펜션을 빌려, 낮에 결혼식을 올리고 밤에 지인들과 파티를 올리고 싶다"는 구체적인 희망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