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으로 열연 중인 배우 하지원의 마지막 순간이 공개됐다.
하지원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은 17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길라임이 된 하지원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길라임(하지원 분)은 주원(현빈 분)과의 혼인신고에 마냥 행복해하고, 세 아들을 꼭 껴안고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촬영 짬짬이 유쾌하게 웃는 하지원의 모습이 촬영 현장 분위기메이커임을 실감케 했다.
한편 웰메이드 스타엠은 "오는 19일께 '시크릿가든' 에피소드 및 NG장면 등 현장 사진을 업로드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