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쥬얼리 왕따는 나였다"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1.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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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홍봉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쥬얼리 멤버들의 텃세에 상처 받았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은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석한 서인영은 '나 기 센 여자 아니에요'라는 안건을 내밀었다.

이 날 청문위원 MC박명수는 "서인영이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을 때, 기존 멤버들의 텃세는 없었냐"고 추궁했다. 서인영은 "인사를 했지만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았고 나중엔 오히려 인사 왜 안 하냐는 말을 듣는 등, 사소한 일들로 속앓이를 했다"고 고백했다.

또 서인영이 쥬얼리에서 입지를 다진 이후, 새 멤버들을 왕따 시켰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오히려 쥬얼리의 왕따는 나였다"며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서인영이 출연한 '밤밤'은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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