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화가 공익광고 수익금 등 1000만원을 기부하고, 설을 맞이해 배식봉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암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화는 지난해 4월에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미화는 이와 함께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과 함께 배식봉사에 참여 한다.
점심식사를 하러 오는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몸이 불편해 복지관에 오지 못 하는 독거노인들에게는 직접 도시락을 배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