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효민 트위터 |
티아라 효민이 무려 11개의 설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26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근황이 담긴 글과 함께 카페에서 새해 카드를 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새해 카드 쓰기! 음반 활동은 끝났지만 설 특집 녹화 11개… 힝 그래도 즐거운 명절을 위해서 힘내야지!"라고 전했다.
이어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노래 불렀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정말 내가 나오는 티비를 보며 친척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쑥스럽다 헤헤" 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새 맴버 류화영을 영입, 7인조로 팀을 재정비했으며,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2집 음반 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