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수지 트위터 |
수지는 27일 새벽 3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missA 데뷔 벌써 200일이 왔네요, 히히. 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항상 감사해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게요!"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수지는 "저거 퍼즐 저희 팬분들이 해 주신 거에요!"라며 팬이 액자에 담아 선물한 미쓰에이 퍼즐을 공개했다. 미쓰에이 멤버 지아, 민, 수지, 페이의 사진을 가지고 팬들이 직접 만든 퍼즐이다. 가운데에는 '2011.01.16 missA 데뷔 200일 축하'라고 적혀있다. 이에 수지는 "피곤하고 힘들지만 힘이 불끈…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늦었지만 데뷔 200일 축하드려요!" "저 퍼즐 저도 가지고 싶네요" "앞으로도 항상 힘내고 열심히 하시길!"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수지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주인공 고혜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