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박신양·김아중, 일본 데이트 사진공개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1.27 13:2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아폴로 픽쳐스>


SBS 수목드라마 '싸인' 속 박신양·김아중의 일본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윤지훈(박신양 분)과 고다경(김아중 분)은 지난 26일 방송된 7회분에서 한국인 백골사체의 부검을 위해 일본으로 출장을 떠났다. 이후 두 사람은 과거 윤지훈이 자신의 연인, 정우진(엄지원 분)과 함께 갔던 사찰로 향했다.


두 사람은 늘 티격태격하면서 사건을 해결하기 바쁘다. 그러나 일본 로케이션 촬영 당시, 낮에는 여느 때처럼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밤에는 해맑게 웃으며 서로간 긴장을 푼 듯한 인상을 줘 눈길을 끈다.

image


또 두 사람은 히로시마의 명물 일루미네이션 공원에서 붉은 악마 머리띠를 쓴 채 산책하는 아기자기한 장면도 연출했다. 폭설 속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신양은 눈밭에 미끄러져 현장에서 꽈당신양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일본 출장을 계기로 고다경과 윤지훈 간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지 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