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데뷔 전 36kg까지 체중 감량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석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점만점' 녹화에 참여해, "다이어트 할 때 정말 참기 힘들었다"면서 과거 힘들었던 다이어트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인내심 기르기'란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은 "가장 많이 감량했을 때 36kg을 빼 봤다"며 "데뷔 전엔 회사에서 다이어트를 하라고 한 달의 기간을 줘 오기로 14kg을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도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팔자주름이 생겼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