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장' 토니안, 1대100 출연 "상금=직원 보너스"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1.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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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장' 토니안이 1대 100에 출연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는 원조 아이돌,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CEO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활동으로 연예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토니안이 출연, 100인과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자칭 탑스타, 토니안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등장한 토니안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 5천만원을 향한 도전을 즐거운 분위기 속에 시작했다.

토니안은 "회사 소속 연예인 황현희가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5천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며 사장님도 꼭 탈 수 있을 것이라며 힘을 줬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만약 5천만원을 타면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해 녹화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군시절 토니안의 선임이었던 개그맨 양세형이 100인으로 출연해 군대시절의 에피소드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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