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수빈 미투데이, Naver |
'자이언트 베이비'란 걸그룹 멤버들 중에 막내이면서도 키가 가장 큰 멤버를 뜻하는 말이다. 수빈은 만 16세 소녀임에도 불구하고 키는 174cm에 달해 달샤벳의 '자이언트 베이비'로 떠올랐다. 수빈의 키는 f(x) 설리, 미쓰에이 수지를 뛰어넘는 키로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수빈은 "지금 키가 중학교 2학년 때 키인데, 그 때 한의원에서 성장판 검사를 한 결과 성장판이 닫혀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이상 키는 크지 않을 것 같으니 걱정 마세요"라고 전했다.
이후 수빈의 키가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자 수빈은 1일 낮 1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와, 나 검색어 일등 했다? 신기해, 신기해… 짱이구마잉!"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수빈은 지난달 데뷔하자마자 의류브랜드 GV2의 전속 모델로 낙점돼 최근 2011년 화보에서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