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양동욱 인턴기자 |
여성그룹 포미닛이 현재 신곡 녹음 중으로 이와 관련 고무된 심경을 전했다.
포미닛은 2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신년 소망을 전하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멤버 지현은 "토끼해에 새로운 포미닛의 모습으로 곧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면서 "지금 열심히 녹음 중인데 빨리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2011년 저희 포미닛이 새해 복이려니, 생각하시고 좀 기다려주세요"라며 "저희가 열심히 준비해서 새 앨범이 나오면 노래로서 행복과 즐거움 가득가득 전해 드릴게요. 행복해 하실 준비하고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했다.
현아는 "올 설날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마라톤에 도전했는데 처음해보는 거라서 그냥 뛰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감기를 앓으면서 시작했다. 모두 건강하게 1년을 보낼 수 있는 액땜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