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라 효민 ⓒ사진=이명근 기자 |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아이돌 건강미녀' 진에 뽑힌 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효민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돌 건강미녀 대회 진 되따!!?"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가족들이랑 같이 보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 엄마 아빠 딸 이렇게 건강해요!^^히히?"라고 자랑스레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에서 효민은 피부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5살이 노화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반면 시크릿 멤버 선화는 실제 나이보다 10살이나 노화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효민은 "평소 피부가 건조해서 이런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