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 캡처>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S라인 미녀 1위에 올랐다.
나르샤는 4일 오후 KBS 2TV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에서 엉덩이와 허리의 비율로 따진 S라인 몸매 대결에서 가장 이상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엉덩이와 허리의 비율을 따진 WHR결과 나르샤는 이상적인 기준인 0.7에 거의 근접한 0.710로 이날 출연한 스타들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이에 진행자 김용만과 전현무, 정은아는 "0.7이었던 마릴린 먼로의 몸매에 해당하는 비율"이라며 "대한민국의 마릴린 먼로"라고 칭찬했다.
이밖에 씨스타의 보라가 0.716으로 2위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0.726으로 3위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