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그룹K 김보름, 핫 댄스 화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2.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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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의 신예 김보름이 화려한 댄스실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김보름은 지난 7일 방송된 '드림하이'에서 일본 수학여행을 떠난 기린예고 학생들과 일본 비보이팀간의 댄스 배틀에서 눈에 띠는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즉석 길거리 댄스 배틀 장면에서 소현 역의 김보름은 옥택연, 장우영, 함은정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 못지않은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거리 배틀 때 긴 생머리 배우 누구죠? 춤 멋지네요", "오디션 때 핑크스커트 댄스녀! 웨이브 짱", "그룹 K멤버 중에 신인여배우,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춤도 잘 추고 대박예감" 등의 글을 남기며 김보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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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진국(옥택연 분), 백희(함은정 분), 제이슨(장우영 분)등이 소속된 '그룹K'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김보름은 연기, 노래, 춤 등 다양한 경험과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닦아온 준비된 신인이다.

김보름은 '드림하이' 1회에서 현란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핑크스커트 댄스녀'로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드림하이'관계자는 "김보름은 타고난 재능에다 성실함까지 겸비한 신인이다"라면서 "드라마 속 인물들과 함께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김보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드림하이'는 17.6%(AGB닐슨 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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