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과거 연상녀와의 교제담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이특은 오는 9일 오후 방송될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최근 녹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털어 놓았다.
이특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연상녀' 룰라의 김지현, 채리나와 투투의 황혜영 등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습생 시절 나도 한 연상녀의 특별 관리를 받는 연하남이었다"고 고백했다.
이특은 연상녀의 장점은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지만 금전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연상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해줬다고 털어 놓았다.
이특은 "미용실을 갈 때나 쇼핑을 할 때는 물론 가끔은 용돈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황혜영은 과거 8살 연하와의 연애 사실 뿐만 아니라, 14살 연하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공개하는 등 솔직한 연애담을 쏟아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