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본명:정지훈)가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SIHH(국제고급시계박람회)에 까르띠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했다.
전 세계 최고의 시계 브랜드들이 함께해 그 실력을 뽐내는 연중 가장 큰 행사에 참석한 비는 까르띠에 베르나르 포나스(Bernard Fornas) 회장과도 만남을 가져 월드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비는 제네바 현지에서도 월드스타다운 여유 있는 모습과 능숙한 영어로 전 세계 취재진들과 까르띠에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 또 까르띠에 베르나르 포나스 회장과의 만남에서 시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며 베르나르 포나스 회장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까르띠에의 베르나르 포나스 회장은 비와의 만남을 통해 "월드스타 비가 이렇게 먼 곳까지 방문해 준 데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까르띠에와 깊은 관계를 맺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빠른 시일 안에 꼭 다시 한 번 파리를 방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는 SIHH 행사를 마무리 한 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까르띠에 최초의 매장 뤼드라뻬 13번지 부띠끄에도 들려 매장을 둘러보았다. 비는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인 만큼 VIP 이상의 대우를 받으며 까르띠에 직원들의 큰 환영아래 매장 방문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