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2011년 1대 기획으로 설악산 종주에 나선 가운데 '해피선데이' 시청률은 다소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3.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6일 기록한 24.4%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는 지난 6일에 이어 설악산 종주에 나선 멤버들이 쉽지 않은 과정 속에서 서로 도우며 무사히 설악산 종주에 성공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대장암'이라는 미션으로 멤버들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은 내용을 방송했다.
한편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은 10.7%, 2부 '영웅호걸'은7.4%,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1부 '오늘을 즐겨라'는 5.1%, 2부 '뜨거운 형제들'은 4.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