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윤은혜의 스크린 컴백작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3월 개봉한다.
16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 윤은혜, 유인나, 박한별 차예련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3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2% 부족한 된장녀 유민 역할을, 박한별이 태생부터 연예인인 혜지 역을 맡았다. 바른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야무진 수진 역에는 차예련이, 럭셔리 걸 민희 역에는 유인나가 캐스팅됐다.
한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같은 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온 4명의 친구들의 성장과정을 그렸다. 지난해 12월 크랭크인 해 오는 3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