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 출연한 김인혜 서울대학교 교수 |
폭행의혹을 받고 있는 김인혜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가 출연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시청률이 지난 12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스타킹'은 14.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15.5%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사진제공=MBC> |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 주에 비해 상승된 수치를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7.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7.1%보다 0.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토요 예능의 절대 강자 MBC '세바퀴' 역시 시청률이 상승했다. '세바퀴'는 20.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2일 16.9%보다 3.1%포인트 상승한 것.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