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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일정을 마친 뒤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로 힘겹게 차량 탑승하는 현빈.
현빈과 임수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베를린영화제 장편경쟁부문에 올라 레드카펫과 갈라 스크리닝 등 공식일정을 소화했지만 본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포토]현빈, 나 차 좀 타게 해줘요!
인천국제공항=홍봉진 기자 / 입력 : 2011.02.21 14:56배우 현빈이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일정을 마친 뒤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로 힘겹게 차량 탑승하는 현빈.
현빈과 임수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베를린영화제 장편경쟁부문에 올라 레드카펫과 갈라 스크리닝 등 공식일정을 소화했지만 본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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