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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약 1년 만에 바자 코리아를 통해 색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문근영이 숏커트로 변신, 여성미가 물씬 넘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문근영의 소속사는 패션지 바자 코리아 3월호에 실린 문근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중성적인 짧은 헤어스타일에 여성미 넘치는 의상을 매치한 이번 화보는 이미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드라마와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하면서,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을 얻은 문근영은 이번 화보에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가득 담긴 모습을 선보였다.
성숙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이번 화보에서 문근영은 20대 여배우의 대표 아이콘으로서 갖고 있는 강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는 평가다.
최근 MBC 라디오 ‘홍은희의 음악동네’에 깜짝 출연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갖기도 한 문근영은 올 상반기에는 다시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갈 마지막 남은 1년의 학교 생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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