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20일밤 부친상..바다 모친상 조문길 심장마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2.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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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30·본명 유수영)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지리산에 거주하던 슈의 부친은 슈의 S.E.S 동료였던 바다(31·최성희) 모친의 빈소를 찾기 위해 20일 밤 직접 차를 몰고 경기 부천으로 이동하던 도중 차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별세했다.


하지만 현재 경찰은 고인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 중이다. 이에 이 과정이 끝나야만 비로소 고인의 빈소가 마련되는 등 장례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광역시에 차려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힌편 바다의 모친 조모씨는 지난 19일 새벽 경기 부천 소사동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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