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KBS 2TV '드림하이'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린예고 6인방이 모두 꿈을 이루고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혜미(배수지 분), 삼동(김수현 분), 진국(옥택연 분), 백희(함은정 분), 제이슨(장우영 분), 필숙(아이유 분)등 기린예고 6인방은 그동안 치열한 경쟁과 대결 속에서도 성장해왔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누군가를 응원하고, 누군가를 위안하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성장하고 하나가 되어 왔다.
최근 진국의 폭행 사건 등 힘든 일을 겪으며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해 이들이 마지막 역경을 극복하고 하나 된 무대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드림하이'는 지난 2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기준 17.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